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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공공캐릭터 (크크&낙낙) 굿즈 아이디어 공모[남양주=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경기도 남양주시가 시 공공캐릭터 (크크&낙낙) 를 활용한 굿즈 아이디어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시는 지난해 남양주시의 새로운 마스코트 캐릭터인 ‘크크’ 와 ‘낙낙’ 을 개발해 많은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공식 블로그, 소식지, 행사 등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크크&낙낙 캐릭터의 인지도를 확산시키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활용한 굿즈 상품을 지역 안에서 직접 생산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된다. 또한, 이번 공모는 ‘크크’ 와 ‘낙낙’ 캐릭터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굿즈 품목 제안, 굿즈 디자인 제안 등 캐릭터를 활용한 모든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한다. 아울러, 공모전 참여자에 대해서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크크&낙낙 굿즈를 지급할 계획이며, 특히 남양주시의 특징을 잘 반영하고 사회적가치가 우수한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남양주시 사회적 경제기업에서 실제 상품화를 진행할 방침이다. 이 밖에, 응모 마감 기한은 오는 6월 19일까지며, 아이디어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공공캐릭터 상품을 지역의 사회적 경제기업들이 직접 생산ㆍ판매하게 된다면,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 등 긍정적인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이번 아이디어 공모를 시작으로, 공공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사회적경제 상품 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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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시민 정책제안 플랫폼 운영[부천=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경기도 부천시는 시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제안하고 함께 토론하며, 대안을 찾아 정책으로 실현하는 온라인 정책소통공간인 ‘시민 정책제안 플랫폼’ 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시는 공식 플랫폼 명칭은 시민 공모를 통해 선정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특히, 공모 기간은 오늘 (17일) 부터 오는 31일까지며, 시민 누구나 부천시 홈페이지-정책제안에 게시된 공모 배너를 클릭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공모안은 직관성, 창의성, 대중성을 중점적으로 심사해 ▲최우수 1명, ▲우수 1명, ▲장려 10명 등 12명을 선정하며, 총 50만 원 상당의 부상을 수여한다. 아울러, 선정 결과는 시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더불어, 시민 정책제안 플랫폼은 시민 공모 결과를 반영해 최종 명칭이 선정되면 6월 중 정식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덧붙여, 매달 시가 정책제안 플랫폼을 통해 제시한 정책의제에 대해 시민들이 자유롭게 제안하고, 관련 부서 검토 후 분기별 시장과의 대화를 통해 정책에 반영할 방침이다. 이 밖에, 우수제안자에게는 시장 표창과 시상금을 수여하고 참여한 시민 중 50명을 추첨해 모바일 상품권 등을 제공할 방침이다. 조용익 시장은 “시민 정책제안 플랫폼은 시민의 목소리가 담긴 정책을 만드는 열린 창구가 될 것” 이며 “이번 명칭 공모와 정책제안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새소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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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제42회 건축상' 공모...여러분의 건축 이야기 들려주세요![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서울특별시는 오늘 (16일) 부터 오는 6월 18일까지 ‘제42회 서울특별시 건축상’ 공모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979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42회를 맞이한 서울특별시 건축상은 건축문화와 기술 발전에 기여한 건축 관계자를 시상하는 서울특별시 건축 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킨 우수 건축물을 장려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공모대상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 이내 사용승인 받은 서울특별시 소재 건축물과 리모델링 건축물이다. 특히, 올해 건축상 심사는 디자인 완성도, 공공적 가치, 시민 삶의 질 향상, 건축문화 및 기술의 발전, 미래 지향성 등에 주안점을 두고 진행된다. 또한, 최종 수상작은 대상 1개, 최우수상 2개, 우수상 6개, 특별상 3개 이상 (총 12개 이상) 으로 시상 예정이며, 특별상은 시민 의견 반영 후 ‘건축상 심사위원회’ 의 논의를 거쳐 선정된다. 아울러, 심사위원회는 건축가뿐 아니라 건축문화 담론에 대한 시민과의 공유와 소통을 위해 오랫동안 건축을 주제로 다양한 사회문화 분야의 이슈를 다룬 방송 제작자 (PD), 기자, 평론가 등으로 구성했다. 더불어, 시는 시민들의 건축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건축상 심사과정 중 수상 후보작을 설계한 건축가의 공개 발표를 진행해 시민들과 의견을 나누며 함께 소통할 수 있도록 한다. 덧붙여, 이번 공모는 7월 현장 심사, 공개 발표 등을 거쳐 수상작이 선정되고, 공개 발표는 7월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 아트홀 (예정) 에서 시민 관객과 함께 진행되며 유튜브 생중계 및 영상 촬영을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나누며 소통한다. 이와 함께, 서울특별시 우수건축 활성화 및 건축주 장려를 위해 건축가의 설계의도 구현과정과 건축주 및 사용자의 경험 등 다양한 이야기들을 시민들과 적극 공유할 예정이며, 수상작 시상 및 작품 전시는 올해 10월 ‘제16회 서울건축문화제’ 에서 진행된다. 이와 더불어, ‘제16회 서울건축문화제’ 는 우수한 건축물을 발굴하고, 건축을 결과로서만이 아닌 과정으로 이해할 수 있는 이야기들을 함께 나누는 축제의 장으로 ▲제42회 서울특별시 건축상 시상ㆍ전시, ▲제41회 서울특별시 건축상 대상 (LG아트센터) 특별전, ▲시민참여 프로그램, ▲연계 전시 등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그 밖에, 수상자에게는 서울건축문화제 내 수상작 전시 기획전, 서울특별시 건축 관련 외부위원 (건축위원회, 공공건축가, 기타 자문위원 등) 선정시 우대, 서울특별시 발주 공사 한정 지명설계경기 응모자격 부여 등의 특전이, 대상 수상작의 경우 추가로 차기 서울건축문화제 ‘전년도 대상 특별전’ 개최 지원을 제공한다. 이 밖에, ‘제42회 서울특별시 건축상’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특별시 건축문화포털 홈페이지 (건축문화-서울특별시 건축상-공모전 바로가기)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장수 시 주택공급기획관은 “올해 서울특별시 건축상은 건축의 공공적 가치구현 및 우수 디자인의 미래 지향적 건축물 발굴에 중점을 둘 것” 이며 “건축상 수상작을 통해 건축가, 건축주, 사용자의 경험이 어떻게 건축물에 투영됐는지 서울건축문화제를 통해 공유, 건축가와 건축주의 가치를 재발견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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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빛공해 공모전 개최...좋은 빛으로 가득찬 서울 만들기[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서울특별시는 생활 속 빛 공해의 심각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시민들이 직접 제안한 좋은 빛으로 서울 환경과 문화를 변화시키는 ‘빛공해 공모전’ 이 올해도 진행된다고 13일 밝혔다. 조화로운 조명을 통해 시민과 자연환경을 풍요롭게 비춰준 사례부터, 자연과 생태계에 피해를 준 조명까지 시민들의 눈으로 본 빛을 통한 서울의 다양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올해로 제18회를 맞는 ‘서울 빛공해 공모전’ 은 서울시와 조명박물관이 공동 개최하며,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건강한 빛의 문화를 가꾸고 누리는 시민참여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제18회 빛공해 공모전은 다양한 인공조명의 역할과 조화를 주제로 일상, 자연, 문화에 스며든 빛의 풍경을 사진과 영상으로 담고자 하며, 공모전은 어린이부와 청소년부, 일반부로 나눠 응모하고, 공모주제는 공해의 빛, 생명의 빛, 문명의 빛의 총 3가지로 분류된다. 아울러, ‘공해의 빛’ 은 잘못된 인공조명으로 필요 이상의 빛이 일상과 자연 생태계에 피해를 준 사례, ‘생명의 빛’ 은 조명의 적절하고 조화로운 설치ㆍ이용으로 인간 생활과 자연환경을 아름답고 풍요롭게 개선한 사례, ‘문명의 빛’ 은 역사ㆍ문화ㆍ일상 속에서 문명을 발전시키고 이롭게 한 조명의 모습을 말한다. 더불어, 내ㆍ외국인 모두 참여 가능하며 초등학교 학생은 어린이부, 중ㆍ고등학교 학생은 청소년부, 대학생 이상 성인은 일반부에 지원하면 되고, 사진 부문은 개인만 응모 가능하며, UCCㆍ쇼츠 (영상) 부문은 개인 또는 팀 (최대 5명) 으로 지원할 수 있다. 덧붙여, 접수 기간은 오늘 (13일) 부터 오는 7월 12일 오후 6시까지며, 마감일 오후 6시 이후 접수작품은 심사에서 제외되고, 희망자는 빛공해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와 함께, 본인 작품이 아닌 경우 등 법적 분쟁이 발생할 수 있는 작품은 제출할 수 없으며, 수상 결정 후에도 취소될 수 있고, 응모 분야·기준 및 작품 규격 등 상세한 내용은 빛공해 공모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수상작은 1차 온라인 및 2차 위원회 심사를 거쳐 총 60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며, 일반부 수상자에게는 서울시장 상장 및 상금ㆍ상패를, 어린이부와 청소년부 수상자에게는 조명박물관 상장 및 문화상품권ㆍ부상을 시상한다. 이 밖에, 최종 수상작은 오는 9월 27일 누리집에 공개할 예정이며 연말에 시민청, 조명박물관 등에서 전시할 예정이고, 수상 작품들은 빛공해 방지를 위한 홍보 및 캠페인, 정책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최인규 시 디자인정책관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시민들의 빛공해에 대한 인식 개선과 좋은빛 형성을 위한 공감대가 확대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아름다운 좋은빛 형성을 통해 도시경관을 개선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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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반려동물산업 창업공모전’ 참여자 모집[경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는 급변하는 반려동물산업 창업문화 확산을 위해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진 유망 예비 창업자를 발굴하는 ‘경기도 반려동물산업 창업공모전’ 에 참가할 도내 청년 예비 창업자를 오는 6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경기도 반려동물산업 창업공모전은 펫푸드, 펫헬스케어, 펫테크 분야 사업화 아이템 (아이디어ㆍ기술ㆍ제품) 을 보유한 예비 창업자를 육성ㆍ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참가 자격은 분야별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경기도 내 청년 (19세~39세) 예비창업자다. 또한, 예선 (서류심사) 과 본선 발표심사를 거처 10월에 개최되는 결선대회까지 10개의 입상팀을 최종 선정해 총상금 2천만 원을 시상한다. 아울러, 최종 입상팀에게는 시상금 외에도 경기창업지원시설에 입주 시 가점 등 경기도가 주관하는 창업지원사업에 대한 각종 혜택이 주어진다. 더불어, 본선 이상 진출 30개 팀에게는 4개월 간 팀 빌딩과 멘토링 등 액셀러레이팅 지원을 통한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한다. 이 밖에, 참가 방법은 경기스타트업플랫폼 누리집의 ‘경기도 반려동물산업 창업공모전 참가자 모집’ 배너를 통해 오는 6월 11일 18시까지 참가신청서를 비롯한 각종 서류를 온라인으로 제출 (업로드) 하면 된다. 박연경 도 반려동물과장은 "반려동물산업 창업공모전을 통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도내 청년 예비창업자를 발굴ㆍ육성하고 더 성장할 수 있는 창업생태계를 구축하겠다" 며 "앞으로도 경기도는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경기 애니웰 (AniWel)' 실현을 비전으로 반려동물정책을 선도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스타트업플랫폼 또는 이지비즈을 참고하거나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스타트업육성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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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우수 해양관광상품 및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세종=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재단은 해양관광 활성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오늘 (10일) 부터 오는 6월 3일까지 ‘우수 해양관광상품 및 아이디어 공모전’ 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이번 공모전은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우리나라의 다양한 해양관광자원을 활용한 콘텐츠를 발굴하고 상품화하기 위해 개최돼 오고 있다. 특히, 공모 부문은 실제 상품을 공모하는 ‘우수 해양관광상품’ 부문과, 예비창업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 및 해양관광산업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해양관광상품 아이디어’ 부문으로 나뉜다. 또한, ‘우수 해양관광상품’ 부문에서는 사계절 해양관광, 해양레저 생태체험 등 해양자원을 활용해 최근의 경향 (트렌드) 을 반영한 해양관광상품을 공모한다. 아울러, 해양관광상품을 개발ㆍ운영할 수 있는 법인이나 개인 사업자가 응모할 수 있고, 선정된 사업자에게는 상품 당 3천만 원의 사업화자금과 판매 활성화를 위한 홍보 등을 지원하며, 지난해에는 제트스키ㆍ수중체험 등 통합레저체험을 제공하는 ‘요트썸머패키지’, 해녀와 함께하는 바다체험 등이 선정된 바 있다. 더불어, ‘해양관광상품 아이디어’ 부문에서는 국내의 다양한 해양자원을 활용한 해양관광상품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해양관광업에 관심이 있는 학생 등 예비 창업자와 5년 이내의 신생 사업자가 응모할 수 있고, 당선자에게는 창업 활동비 300만 원과 창업교육, 사업화 컨설팅 등을 지원함과 동시에 다음 해 공모 참여시 가점을 부여하며, 지난해에는 어민들에게 숙박 관련 온라인 마케팅 등을 지원하는 ‘어민의 집 플랫폼’ 이라는 아이디어가 선정된 바 있다. 덧붙여,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재단은 응모된 상품 및 아이디어에 대해 운영계획, 지속가능성, 지역경제 기여도 및 독창성 등을 심사해 우수 해양관광상품 5점과 해양관광 아이디어 2점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기업과 지역이 함께 상생하고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해양관광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사계절 해양관광 개발‘ 을 평가항목과 가점사항에 중점적으로 반영할 방침이다. 이 밖에,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한국해양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국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하고 새로운 해양관광상품이 많이 발굴돼, 많은 국민들이 우리 바다에서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 며 “해양수산부는 '해양레저관광진흥법' 제정(2024년 1월 30일) 에 맞춰 앞으로도 해양관광업계를 적극 지원하고, 어촌ㆍ연안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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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 '베스트웨스턴플러스전주호텔' 개교 60주년 기념 발전기금 기탁[전주=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전주대학교 지역기반ICT경영커플링사업단은 어제 (8일), 전주대학교에서 '지역기반ICT경영커플링사업 산학협력 세미나' 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5개 기업 대표와 임직원, 사업단 참여교수와 학생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 60주년 발전기금 (베스트웨스턴플러스 전주호텔) 전달식과 광주지방국세청 양동구 청장의 특강이 함께 진행됐다. 특히, 이날 베스트웨스턴플러스 전주호텔은 지역기반ICT경영커플링사업단에 일천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김해영 대표는 “사업단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및 진정성에 신뢰를 갖게 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발전기금을 전달하게 됐다" 며 "두 기관의 산ㆍ학협력 지속을 위한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 고 전했다. 또한, 발전기금은 주로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의 의미 및 발전 방향’ 을 주제로 하는 공모전의 장학금 및 지역기반ICT경영커플링사업 운영에 쓰일 예정이다. 이어진 산ㆍ학협력 세미나에서는 참여기업 및 지역기반ICT경영커플링사업 겸임교수들과 학생과의 교류 및 광주지방국세청 양동구 청장의 학생들을 위한 ‘찾아가는 세금 교실’ 을 주제로 국세청의 역할 및 대학생이 알아야 할 세금 관련 특강을 진행했다. 김효진 단장은 “개교 60주년 기념 발전기금을 귀하게 활용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및 산ㆍ학 프로그램을 활성화함으로써 학생들의 역량개발에 매진하고 전북특별자치도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피력했다. 양동구 광주지방국세청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전주대학교 학생들과 교류할 기회가 됐으며, 학교에서 배운 이론과 지식을 실무현장에 적용해 직무 역량을 높이고, 역량 강화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산ㆍ학협력 세미나는 지역기반ICT경영커플링사업단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지원으로 진행됐으며, 대학 산ㆍ학ㆍ관 커플링사업은 기업ㆍ대학ㆍ지자체 간의 협력을 통해 지역의 전문인력을 양성해 청년실업 및 구인ㆍ구직 간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고자 전북특별자치도 교육협력추진단에서 지원하는 기업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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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대국민 디지털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가 다음달 28일까지 철도를 소재로 인공지능 (AI), 사물인터넷 (IoT)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디지털혁신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철도서비스에 국민의 생각을 반영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철도 디지털 혁신 아이디어’ 로, ▲IT 기술을 활용한 안전‧고객편의 개선 방안, ▲기술 개발 구상, ▲코레일 협업 아이디어 등 다양한 제안이 가능하다. 또한, 공모전은 다음달 28일까지며,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팀 (4인 이내) 으로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제안서 접수는 전용 홈페이지에서 하면 되고, 공모 요강 등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코레일은 1ㆍ2차 (온ㆍ오프라인) 심사를 거쳐 7월 말 우수제안을 발표할 계획이며, 총 상금은 1천만 원 규모로, 최우수상 1건 (300만 원), 우수상 2건 (200만 원), 장려상 3건 (100만 원) 을 선정한다. 이 밖에, 제안자가 희망하는 경우 추후 코레일 내부 개발 인력과 함께 해당 아이디어 실현을 위한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개발에 성공해 효과가 입증되면 별도의 혜택도 제공한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국민이 제안하는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아이디어로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할 것” 이며 “국민 눈높이에 맞는 철도 안전과 서비스를 위해 미래 기술을 코레일의 현재 모습으로 만들어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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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제1회 아름다운 간판 공모전 개최[양평=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 양평군은 제1회 아름다운 간판 공모전을 개최하고 오는 8일부터 6월 28일까지 작품을 접수받는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아름다운 간판 공모전은 양평군에서 처음 실시하는 공모전으로, 주변경관과 어우러지고 업체 특성에 맞게 친환경 간판을 제작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군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도시경관 이미지를 개선하고 광고문화 변화를 이끈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공모 대상은 벽면 이용 창작간판과 설치된 간판이며, 창작간판 부분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설치된 간판 부분은 광고주, 옥외광고사업자, 광고물디자이너가 참가할 수 있다. 이 밖에, 군은 오는 8월 수상작을 선정해 시상 및 전시회를 개최하며, 수상작은 옥외광고심의위원회 심사 후 총 14점을 선정하고 상금 규모는 700만 원 상당이다. 전진선 군수는 “옥외광고물에 대한 인식 개선과 선진화된 간판 문화 정착을 위해 이번 공모전을 시행하게 됐다” 며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발전해가는 공모전으로 거듭나 양평군의 도시경관 개선에 기여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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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 홍보물 공모전 개최[안성=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 안성시는 오는 6월 5일까지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 홍보물 공모전’ 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실시하는 이번 공모전은 안성시를 대표하는 전통공연인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에 대한 인지도 향상과 축제 홍보물품 제작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특히,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 홍보물 공모전 대상은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누구나 팀이나 개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와 관련 있는 관광ㆍ문화자원, 바우덕이 캐릭터 (안성상징) 등을 활용한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 홍보물품 디자인을 제안하면 된다. 아울러, 공모 접수는 오는 30일부터 6월 5일까지며, 참가신청서 등 제출서류를 작성해 이메일 (dkgusaa@korea.kr) 로 제출하면 된다. 더불어, 심사는 심사기준 (지역성, 디자인, 상품성, 지속가능성) 을 토대로 전문 심사위원 평가로 진행되며 심사 결과는 6월 중 안성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이와 함께,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시상금 (일반인부문: 최우수상 100만 원, 우수상 50만 원, 장려상 30만 원과 초ㆍ중ㆍ고부문: 최우수상 50만 원, 우수상 30만 원, 장려상 20만 원, 바우덕이상 10만 원) 이 지급되며, 수상작은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 홍보물품 제작 디자인에 사용된다. 이 밖에, 공모 관련 자세한 사항과 제출서식는 안성시 홈페이지 (고시ㆍ공고란의 공고문) 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문의는 안성시 문화예술사업소 담당자에게 하면 된다.